방송·연예
'한국이 싫어서' 뉴질랜드로 떠난 고아성
고아성은 25년 차 중견 배우로, 영화 ‘한국이 싫어서’에서 20대 청년 계나 역을 맡았다. 영화는 장강명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며,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주목받았다. 계나는 자기 행복을 찾기 위해 가족과 직장,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아성은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강한 끌림을 느꼈고, 원작 소설을 즉시 구매해 읽었다. 그는 감독과의 첫 미팅에서 여러 번 수정된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믿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계나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그의 목표였으며, 20대 후반의 피로감을 잘 담아내고 싶었다.
영화 속 계나는 한국의 추위와 외로움을 뒤로하고 뉴질랜드로 떠난다. 고아성은 계나의 결정을 반대하는 캐릭터의 입장도 이해하며,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상황을 표현할 수 있어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한국과 뉴질랜드에서의 계나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며, 이러한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월드컵 응원과 뉴질랜드에서의 감동적인 순간을 공유했다. 고아성은 관객의 리뷰를 통해 자신의 선택이 신뢰받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속 다양한 청춘들이 작은 위로를 얻길 바라며, 계나와 같은 캐릭터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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