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문화

'2024년 마지막' 해변 맨발 걷기, 송정에서 개최

2024-11-07 11:37
2024년 부산에서 열린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가 9일 송정해수욕장에서 마지막 행사를 마무리한다.  

 

챌린지는 부산을 '맨발 친화 도시'로 만들며,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등에서 진행되었다. 송정 편은 선착순 5000명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날 오후 1시부터 맨발걷기가 시작된다.

 

챌린지 당일에는 트로트 가수 윤정의 공연과 다양한 건강 검사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기념품과 경품 당첨 기회도 제공된다.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해변열차도 이용할 수 있다. 챌린지는 내년 3월 일광해수욕장에서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이 행사를 대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조재형 기자

Today Hot

겨울 한정! 제주삼다수의 특별한 '화이트 뱅쇼', 홍대에서 만난다!

 제주삼다수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카페 삼다코지’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새로운 인테리어와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카페는 ‘크리스마스 빌리지’ 콘셉트로 꾸며져 대형 트리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제주삼다수의 특성을 살린 한정 메뉴 ‘삼다뱅쇼’를 출시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