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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물가 지뢰밭… 서민들 살림살이 '비상'
물가와 환율 상승이 겹치면서 서민들의 생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소비자교육중앙회가 발표한 12월 물가조사에 따르면 생활필수품 76개 품목 중 59%의 가격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특히 무(111.4%), 당근(43%), 수입쇠고기(62.8%) 등 신선식품 가격이 크게 올랐으며, 외식 물가와 서비스 요금도 상승세를 보였다. 김밥(11.1%), 김치찌개(10.2%), 삼겹살(2.3%) 등 외식비와 파마요금(9.9%), 사진촬영료(15.6%) 등 서비스 요금도 인상됐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돌파하며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환율 상승으로 인해 동아오츠카, 남양유업, 오리온 등 주요 업체들이 식음료 제품 가격을 올렸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업체들이 소비자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와 환율 상승의 악순환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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