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차지연, 공연 중 쓰러져..'관객들 충격에 빠져'

제작사는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하며, 차지연은 회복 후 무대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공연의 예매자들에게는 티켓 결제 금액의 110%를 환불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자세한 환불 절차는 23일부터 예매처를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제작사는 차지연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앞으로 더 나은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광화문연가'는 주인공 명우가 생의 마지막 순간을 앞두고 추억을 떠올리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야기로, 서울 공연은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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