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문화
빨간 옷 입으면 입장료 할인! 신안 '섬 겨울꽃 축제', 2월까지 활짝
겨울 추위도 잊은 채 4천만 송이 애기동백꽃이 선홍빛 자태를 뽐내는 곳, 전남 신안군이 '섬 겨울꽃 축제'를 2월 2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특히 겨울밤, 은은한 조명 아래 더욱 매혹적으로 피어나는 애기동백꽃은 잊지 못할 겨울밤의 추억을 선물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은 연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엽서와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저녁노을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소원 편지 쓰기와 동백꽃 그림 그리기 체험 또한 놓칠 수 없는 경험이다.
당초 1월 말까지 예정되었던 축제는 예상을 뛰어넘는 애기동백꽃의 개화 기간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연장을 결정, 겨울 여행객들을 계속해서 맞이한다.
축제의 주 무대인 1004섬 분재정원은 말 그대로 '동백꽃 세상'이다. 섬 전체를 뒤덮은 듯한 붉은 동백꽃 물결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3km에 걸쳐 조성된 애기동백 숲길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겨울밤, 은은한 조명 아래 더욱 매혹적으로 피어나는 애기동백꽃은 잊지 못할 겨울밤의 추억을 선물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은 연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엽서와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저녁노을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소원 편지 쓰기와 동백꽃 그림 그리기 체험 또한 놓칠 수 없는 경험이다.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는 특별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 동안 빨간색 옷(상·하의)을 착용하고 분재정원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축제 참여도를 높이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 겨울꽃 축제는 신안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남도의 겨울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연장 운영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신안군을 찾아 행복한 겨울 여행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비트코인'지고"이것"뜬다, '29억'벌어..충격!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