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350억 유산' 둘러싼 이지아 가족 법적 분쟁까지… 과거 '친일 행적'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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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이지아의 아버지 김씨는 친일파로 분류된 고 김순흥이 남긴 경기도 안양시 일대 토지 350억 원 상당을 둘러싼 소송에 휘말렸다. 김씨는 해당 토지에 대해 '토지주 대표 및 위임인' 자격으로 169억 원 규모의 근저당권을 설정했으나, 조카 A씨를 비롯한 다른 형제들은 김씨에게 토지 대표를 위임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특히 김씨는 과거 사문서 위조 및 사기 등으로 세 차례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어 논란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A씨는 김씨가 자신의 이름과 서명을 도용해 토지 내 나무를 무단 벌채했다며 추가 고소했고, 김씨는 2022년 11월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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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씨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위임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과거 전과와 맞물려 의혹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지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안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밝힌 채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이지아의 친할아버지인 고 김순흥은 일제강점기 친일단체 동민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친일 행적을 남긴 인물이다. 그는 국방헌금 3,000원을 헌납하고 감수 포장을 받았으며, 백범 김구의 친일파 숙청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지아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 전쟁의 여신', '펜트하우스'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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