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Life
'동갑내기 피아니스트' 세계 무대 석권..김세현 1위 이효 3위

김세현은 30일 프랑스 파리 오페라 코미크 국립 극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프랑스 공화국 근위대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하며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롱 티보 콩쿠르에서는 2위를 선정하지 않았으며, 3위에는 한국의 이효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공동 4위에는 일본의 캄바라 마사하루와 중국의 마 티안쿤이 선정되었고, 5위는 캐나다의 에릭 궈가 차지했다. 김세현은 우승 상금으로 3만5000유로(약 5600만 원)를 받았다. 수상자들은 몬테카를로 오페라 극장, 베르사유 왕실 오페라 극장, 리옹 쇼팽 협회 등 세계적인 음악 축제에 초대될 예정이다.

김세현은 2018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후, 2019년 영 차이콥스키 국제 온라인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23년 클리블랜드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 청소년 심사위원상을 받으며 국제 무대에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현재 김세현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대와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5년 복수 학위 프로그램을 이수 중이며, 당 타이 손과 백혜선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 그의 뛰어난 기량과 성실한 노력은 앞으로의 경로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김세현의 동료이자, 형제 피아니스트인 이효는 3위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효는 2018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뮤지컬 다이아몬드’ 국제 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1위와 바이올린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독특한 이력을 지닌 연주자다. 그는 2022년 롱 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이혁의 동생으로, 형제 피아니스트로서 국제 무대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다. 현재 이효는 프랑스로 이주해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 과정을 밟고 있으며, 음악적 성장과 더불어 형제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롱 티보 국제 콩쿠르는 1943년 창설된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부문으로 나뉘어 매 1~3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적인 콩쿠르이다. 이 대회는 16세에서 33세 이하의 젊은 음악가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피아니스트 삼손 프랑수아, 파울 바두라스코다, 미셸 오클레르 등 전설적인 연주자들이 이 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2001년 임동혁이 최초로 1위를 차지한 이후, 2022년 이혁이 공동 우승을 거두며 한국 피아니스트들이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콩쿠르 중 하나로, 수상자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와 공연에 초대되는 기회를 얻는다.
김세현과 이효의 이번 성과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세현은 1위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으며, 이효는 형과 함께 형제 피아니스트 듀오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확립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연주자들이지만, 모두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갖추고 있으며, 그들의 미래는 더 밝고 다양한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의 활약은 한국 피아노와 클래식 음악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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